▲ 서귀포시는 한웅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 및 읍면동에서 참여한 가운데 특별 방역 점검 대책 회의를 열었다. ©Newsjeju
▲ 서귀포시는 한웅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 및 읍면동에서 참여한 가운데 특별 방역 점검 대책 회의를 열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한웅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 및 읍면동에서 참여한 가운데 특별 방역 점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PC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특별 방역 기간(´21.7.26.~ 8.8.)을 운영하기로 하고 각 소관 시설별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분야별 1만 855개소에 대한 특별방역 대상시설 집중 방역 점검으로 확산세 차단에 주력한다.

또한,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 준수 점검도 강화,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심한경우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키로 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유원시설, 물놀이시설 등에 대한 점검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공원 등 야외 행락지 방역 수칙 준수 야간 계도 활동 등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 확산 세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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