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 대상 방충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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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연합청년회(회장 이지우)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여름철 폭염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충망을 설치하고 소규모 집 수리를 실시 하는 등 청년회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지우 안덕면연합청년회장은 “폭염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청년회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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