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와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우리농장, 소강농원 등 민관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Newsjeju
▲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와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우리농장, 소강농원 등 민관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Newsjeju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 있는 기관과 민간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와 우리농장(대표 양용만), 소강농원(대표 조재범)은 지난 26일 사단법인 제주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를 방문해 직접 재배하거나 사육한 돼지고기와 애플멜론, 미니 단호박 등을 전달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시험 재배한 애플멜론 350개와 수박 16개를, 우리농장은 돼지고기 220㎏, 소강농원은 미니단호박 700㎏과 양파 150㎏, 비트즙 900개를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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