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취약계층 무료 결핵 검진
제주보건소, 취약계층 무료 결핵 검진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1.07.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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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328명 대상 결핵 검진 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328명을 대상으로 무료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해 결핵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X선 검진을 시행했다.

WHO 국제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2015년 인구 10만 명당 79명에서 2019년 59명, 결핵 사망률은 2015년 인구 10만 명당 5.3명에서 2019년 4.0명으로 감소했다. 

허나 OECD 가입국 중에선 여전히 결핵 발생률이 1위인 나라다. 결핵 사망률은 리투아니아 4.1명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흉부X선 검진과 객담(가래)으로 결핵 진단이 가능하다.

제주보건소에서는 결핵에 감염되더라도 6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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