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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오창섭)은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과의 지역 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7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5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DIY”와“교육마술”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창섭 표선면장은“여름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병행 추진으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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