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오창섭)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표선면 관내 7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상자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독거노인 실태조사에서 75세 이상 독거노인 65가구 중 취약가구 30가구를 방문하여 돌봄 필요도 및 욕구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돌봄 필요 가구 5가구를 발굴하여 통합돌봄 서비스를 결정했다.
추후 이 대상자들은 토탈케어, 주거환경개선,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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