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고등학교는 지난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2021 인공지능(AI) 활용 메이커톤 캠프를 실시했다. ©Newsjeju
▲ 남주고등학교는 지난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2021 인공지능(AI) 활용 메이커톤 캠프를 실시했다. ©Newsjeju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지난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2021 인공지능(AI) 활용 메이커톤 캠프를 실시했다.

과학문화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기회 제공 및 과학과 공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임으로써 유능한 이공계 분야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주고등학교 관계자는 "아두이노 센서, 3D 프린터, 유니맷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간 창의적인 공학 작품을 제작하는 이번 캠프는 ‘메이커’를 키우기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직접 제작해 보고 그 과정에서 획득한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도록 이끄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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