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자 20명 학생 대상

▲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Newsjeju
▲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Newsjeju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은 지난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캠프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에 따라 분산 운영을 위해 음악 영재교육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오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Newsjeju
▲ 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아트캠프 운영. ©Newsjeju

이번 초등미술 아트캠프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균형의 빛’협동작품 제작 △봉사활동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 제주미협회장의 한국화 특강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그룹 단위 프로젝트 실기수업으로 진행됐다.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첼리스트,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플루트 상임단원, 통기타 가수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소규모 그룹단위로 악기 체험 및 연주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는 ‘피아니스트 김한돌과 함께하는 클래식 세계여행’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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