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도서관은 ‘2021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지난 8월 5일(목)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송악도서관은 ‘2021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지난 8월 5일(목)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2021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지난 8월 5일(목)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했다.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손으로 흙을 빚어 생활 식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일(목)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도자기의 기본재료와 제작과정을 학습하고, 펀칭기법을 이용하여 밥공기와 같은 작은 기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예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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