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자연휴양림 건강 산책로. ©Newsjeju
▲ 서귀포자연휴양림 건강 산책로.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숲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내용을 보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했다.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 산책로 사업 완료로 생태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2.2km) 탐방이 가능해 보다 이용객들이 다양한(목재데크, 코르크길, 지압보도)숲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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