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5개의 공공기관이 손잡아 조성한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Newsjeju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5개의 공공기관이 손잡아 조성한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5개의 공공기관이 손잡아 조성한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4개 기관과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의 문을 열었다.

가치제주상점에는 도내외 중소상공인 기업 20개 사가 입점해 화장품, 문구,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 운영 중이다. 입점 기업에게는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수출 컨설팅, 해외전시관 입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입점 기업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JDC홈페이지(www.jdcenter.com) 또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www.sb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JDC와 4개 협약기관이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