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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김성철)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읍 직원과 협재리 청년회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야간 시간대 해수욕장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였다.

18일 이루어진 합동단속은 야간 9시부터 백사장 및 산책로 주변 사적모임인원 제한 위반 및 마스크 미착용 위반 행위 등에 대한 계도를 통해 해수욕장 내 방역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김성철 한림읍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로 야간을 이용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과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해수욕장 내 철저한 방역관리 대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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