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 강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 및 식중독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18~9.22)동안 방역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추석 연휴 위생업소 방역 비상대책 상황실(064-760-2421~2427)을 운영하며 관광객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이용 가능 음식점 현황을 시청 홈페이지와 시청 당직실(064-760-2222) 및 전 읍·면 당직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구입 시 필요한 양만 구입하며 신선도와 유통기한을 확인해 구입해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실천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또한 외식업소 및 이용자 모두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방역수칙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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