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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김성철)은 9월 15일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한림읍장은 각 팀별로 소관 구역을 지정하여 집수구 정비, 현수막 철거 등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태풍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안전 사고 등 민원 접수에 신속히 응대할 수 있도록 마을 비상연락망 유지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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