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65개 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향후 대응방안 모색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제주시는 9월 16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안동우 제주시장 주재로 ‘2021년 주요 현안사업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보고회는 지난 4월 최초 보고회에서 논의됐던 현안 59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출된 현안 6건에 대한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제주시는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부서 간의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부족한 재원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역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문제의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사전 대응으로 속도감 있고 슬기롭게 현안을 해결해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의 가치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2.0에 제주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절충과 제도개선 등에도 모든 부서가 힘을 합쳐 총력을 다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