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제주지부, 화북동 취약계층에 참치세트 전달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제주지부장 박소민)에서는 지난 15일 화북동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가정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참치선물 100세트를 기탁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비영리 법인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강인규 화북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개인·기관·단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작은 정성들이 모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