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캐릭터인 '돌이', '소리'를 활용한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다. ©Newsjeju
▲ 공모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캐릭터인 '돌이', '소리'를 활용한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스스로가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청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캐릭터인 '돌이', '소리'를 활용한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다.

응모 대상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icyang@korea.kr)만 가능하다.

접수된 캐릭터는 별도의 심사계획에 따라 1차 창의성·활용성·완성도·주제 관련성 등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2차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제주도는 최우수 1편(100만원), 우수 1편(30만원), 장려 2편(각 15만원)을 선정해 상장 및 시상급을 지급하고, 선정된 우수 캐릭터는 청년정책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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