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해 8월 19일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와 민관협력 협약을 맺고 그해 12월 21일 '제주안심코드'를 내놨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코로나19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 19일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와 민관협력 협약을 맺고 그해 12월 21일 '제주안심코드'를 내놨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코로나19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에 어린이 음성이 들어간 소리알림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고 인증과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도 받을 수 있게 업데이트 됐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큐알(QR) 인증 시 소리알림(어린이 음성)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인증과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안심코드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 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모색해 왔다.

올해는 △도용방지를 위한 GPS 기능 추가 △사업주가 출입 인증 확인이 용이하도록 인증 시 소리알림(부저음) 기능 추가 △이용자의 잦은 SMS 인증 불편 해소를 위한 인증기간 연장(4주→10주) 조치 등을 추진했다.

제주안심코드는 전자출입명부 인프라 확산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감염확산 상황 속에서도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초 역학조사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제주안심코드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방문객들 내에서도 형성됨에 따라 방역 인프라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출시 한 달 째 사업장 9,368개소, 앱 설치(누적) 13만3,088명(1개월 평균 활성 사용자 12만5,603명)에서 올해 9월 현재 사업장 5만3,786개소, 앱 설치(누적) 149만4,109명(1개월 평균 활성 사용자 77만9,976명)으로 각각 5.7, 11.2배 증가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제주안심코드 인프라 활용을 통한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추석 연휴에도 감염 위험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주안심코드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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