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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문승훈)에서는 지난 17일 회원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달은 기존에 배달하던 밑반찬과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한림읍사무소로 후원 들어온 선물세트(햄, 참치, 식용유 세트) 20세트를 같이 전달했다.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한림읍의 장애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여 한림읍에 소외받는 장애인이 없도록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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