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 시설 32개소(1404명)와 어려운 이웃 84가구 방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공직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서귀포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 창구』운영 기간 중에 관내 사회복지 시설 32개소(1404명)와 어려운 이웃 84가구를 방문해 성금과 물품, 지역화폐 126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이번 공직자 이웃돕기 나눔 실천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공직사회에서 솔선수범해 서귀포시민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준 결과이다.

한편 서귀포시 공직자들은 지난 설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어려운 이웃 106가구를 찾아 성금과 물품(총 1199만 2000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은 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에 동참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직문화의 확산으로 시민 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