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아시아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하자"
"제주를 아시아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하자"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1.09.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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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국회의원 & 제주도의회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서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4시에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문화예술의 섬 제주, 아시아문화예술 허브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문화예술의 섬’ 제주를 아시아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를 송재호 의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제주특별법에 명시된 문화예술의 섬 규정에 따른 입법적 조치나 정책개발에 국회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김영호(중앙대학교 미술학부) 교수가 '제주 문화예술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강민(제주아트) 대표가 '아시아 문화예술 허브 조성을 위한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최윤석 서울옥션 전무가 좌장으로 참석하고, 김향자 서울시립대 교수와 양은희 스페이스 D 디렉터 대표, 양지연 한국예술경영학회장, 이대형 아트디렉터, 캐슬린 김 미국변호사가 참여한다.

제주도의회에서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림읍)이, 제주도정에선 고춘화 문화체육대회협력국 국장이 토론자로 함께 참석한다.

좌남수 의장은 "제주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된 진정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섬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은 아시아의 문화예술 허브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선 미술, 음악, 공연예술을 비롯해 문화예술 산업을 전반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규제프리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좌 의장은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 유치 뿐만 아니라 국제아트페어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도 연중 유치 개최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문화예술관광도시로의 성장 로드맵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부연하면서 이번 토론회 기획 의도를 전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송재호 국회의원 또한 "이번 정책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방안들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법 제도개선은 물론 ‘문화예술의 섬, 제주’가 아시아 문화예술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국회차원에서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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