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 소비자보호팀에서는 최근 서귀포 시니어클럽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Newsjeju
▲ 제주은행 소비자보호팀에서는 최근 서귀포 시니어클럽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소비자보호팀에서는 최근 서귀포 시니어클럽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금융거래에 취약하고 예방교육에 참여 기회가 드믄 연세가 있는 고령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빈번한 보이스피싱 사례, 예방법 그리고 피해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근 가장 빈번한 사례로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접근 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메신저 피싱, 대출을 저금리로 해줄 것처럼 속여 자금을 가로채는 대출사기, 그리고 연세가 있는 고객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검/경찰, 감독원등을 사칭해 현금인출을 지시하는 공공기관 사칭형까지 세가지 종류에 대해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래의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하나, 관공서에서는 절대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둘, 출처가 불분명한 앱설치나 링크 클릭 금지!
셋, 신분증/계좌번호/카드번호/비밀번호 공유 절대 금지!
넷, 이상하다 싶을 때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골든 타임!

제주은행 담당자는 "예방수칙만 잘 준수한다면 보이스피싱에 대해 예방 할 수 있고, “설마” 보다는 “혹시”라고 생각 한다면, 내 소중한 자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며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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