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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9월 30일(목)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동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8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기름을 판매했으며, 이로 인한 판매수익은 이 날 기탁한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김인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 성금 기탁,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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