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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는 지난 10월 6일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 없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현장 전담팀을 운영해 취약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15곳에 대해 지원금 신청접수, 지급 편의를 제공하고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아라동은 고령 취약계층 가구와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신청 현장 전담팀을 운영하여 289명에 대해 국민지원금 지급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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