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이 3/4분기 홍보 MVP에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이 3/4분기 홍보 MVP에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ewsjeju

제주시는 올해 3/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선정 결과를 8일 발표했다.

3/4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와 조천읍, 노형동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엔 농정과와 한림읍, 아라동이, 장려 부서는 안전총괄과와 오라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홍보 MVP에는 외도동의 부경록 주무관과 교통행정과 현상윤 주무관, 기획예산과 신효섭 제주시형 뉴딜TF팀장이 뽑혔다.

이번 시정 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 MVP 선정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결과다.

선정된 부서엔 상장 및 시상금(탐나는전 상품권)이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씩 각각 차등 지급되며, 홍보 MVP에게도 상장 및 시상금 10만 원(탐나는전 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며 "시정 공유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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