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이 8일 봉개사우나 보수공사 완료에 따른 현장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이 8일 봉개사우나 보수공사 완료에 따른 현장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은 8일 보수공사가 완료된 봉개사우나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봉개사우나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건립에 따라 추진된 주민지원시설로, 2004년 준공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는 지난해 2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3년 연장사용 협약과 관련해 산북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요구해 추진됐다. 총 41억 원을 투입해 사우나 내부 리모델링 및 지하 기계실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지난달 27일에 완료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개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개사우나는 오는 10월 10일에 재개장되며, 일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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