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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해)는 지난 10일 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동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자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밑반찬 3종(불고기,양파장아찌,메추리알장조림)세트를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경해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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