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착용한 돌하르방은 공항 도착장 2곳과 주차장 등 주변 9곳, 제주시 해태동산 2곳과 주요관광지 등이다. 이번 조치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움으로써 입도객의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돌하르방은 공항 도착장 2곳과 주차장 등 주변 9곳, 제주시 해태동산 2곳과 주요관광지 등이다. 이번 조치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움으로써 입도객의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제주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 12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되는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5시 현재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5명은 제주시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해당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또한 지난 12일 탐라문화제 참석자 중 1명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당시 접촉했던 7개 팀·109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의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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