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문예회관 ©Newsjeju
▲ 제주문예회관 ©Newsjeju

'함께하는 뜨락마당 공연'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문예회관 야외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단 일요일은 열리지 않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제주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난타, 밴드, 마술, 합창, 타악기앙상블, 브라스앙상블, 성악앙상블, 힙합댄스, 전통무용 등 전통과 현대 그리고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지며 제주도립무용단을 비롯한 47개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공연은 방역수칙 매뉴얼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