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문대림 이사장, 제주지역 상품 판로지원 위한 격려 및 지원방안 모색

▲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 추가 상품 입점을 기념해 지난 15일 문대림 JDC 이사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Newsjeju
▲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 추가 상품 입점을 기념해 지난 15일 문대림 JDC 이사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식품관’ 추가 상품 입점을 기념해 지난 15일 문대림 JDC 이사장이 현장을 방문, 제주상품 및 도내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격려와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앞서 JDC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제주식품관’ 오픈을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지역 1차산업 및 제주도내 10여개 중소기업 상품50여 개를 입점해 9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주식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전통주 등 다양한 제주상품 입점과 마케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업하는 등 ‘제주특설관’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제주식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품목. ©Newsjeju
▲ '제주식품관'©Newsjeju

현재 판매되고 있는 품목 중 인기 품목은 한라봉주스, 감귤칩, 천혜향 주스 등이며 추가로 판매될 상품은 감귤발효식초, 오메기술, 천연 주방세제 등 6차산업 제품 및 제주 주류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으로 20여 개 기업 90여 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이에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의 특색있는 다양한 우수 상품들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주특설관’을 통해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제주 중소기업 우수 상품 판로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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