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5명을 대상으로 ‘국가자격 소지자 응급처치 강사 신규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5명을 대상으로 ‘국가자격 소지자 응급처치 강사 신규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5명을 대상으로 ‘국가자격 소지자 응급처치 강사 신규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등 풍부한 응급처치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자격 소지자들을 적십자 응급처치 교육 강사로 양성하여 적십자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생들은 14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상황별 응급처치, 응급처치 강의법, 교안작성법 등 응급처치 강사로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익히고 이론에 대한 종합실습을 거치며 강사 실무 역량을 배양했다.

소정의 평가를 통과해 전문 응급처치 강사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5명은 전문 응급처치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지식 보급에 힘쓰게 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및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실, 인명구조요원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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