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16개소) 분산 개최 접근성 향상 및 다양한 행사 실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4일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16개소에서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행사를 축소하며 읍·면·동 거점(중)형 재활용도움센터 16개소에서에서 분산 개최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발열체크와 출입자명부 작성이 이뤄지며,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방역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6개소 도움센터 중 6개소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와 함께 센터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를 운영한다.

 ▲대정읍은 다육식물 심기 ▲남원읍은 투명플라스틱컵에 색돌과 수경식물 심기 ▲성산읍은 투명페트병 라벨제거봉 증정 ▲표선면은 버려진 화분에 꽃 심기 및 재활용 의류나눔, EM쌀뜨물 비누 판매 등 ▲대천동은 장바구니 증정 ▲중문동은 다육식물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나눔장터’는 ‘재활용데이(Day)’와 더불어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환경·행복 나눔장터와 재활용데이(Day) 등을 통해서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의 소중함을 전파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기를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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