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1학년도 현장실습 수기ㆍ영상 공모전’ 결과 김다영(정치외교학과, 제주국제연수센터 실습생) 씨가 대상을 받았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1학년도 현장실습 수기ㆍ영상 공모전’ 결과 김다영(정치외교학과, 제주국제연수센터 실습생) 씨가 대상을 받았다. ©Newsjeju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 교수)은 ‘2021학년도 현장실습 수기ㆍ영상 공모전’ 결과 김다영(정치외교학과, 제주국제연수센터 실습생) 씨가 ‘당신은 국제업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로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문상원(관광경영학과), 장용수(〃), 우수상은 고영욱(언론홍보학과), 김영은(관광경영학과), 김채현(정치외교학과), 김희진(식품생명공학과), 장려상은 강다예(관광경영학과), 강소현·고성빈(관광개발학과·관광경영학과), 김승현(건축공학전공), 온유나(원예환경전공), 이소현(해양생명과학과), 이하은·한혜수(관광경영학과)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1학년도 1학기부터 하계 방학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장실습 과정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 진로탐색 및 취업과의 연계 경험담’ 등에서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실습 교육과정 내실화와 산학협력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상부문 우수작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LINC+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출품됐고 문상원(제주은행 실습생) 씨는 ‘현장실습 너두 할수 있어’로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제주대 LINC+ 사업단은 “재학생들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인재가 돼 사회에 첫 발걸음을 디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