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성인과 어린이 대상의 2021년 해녀와 테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녀와 테왁은 참가자들의 제주해녀문화 및 지역 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은 오는 12월 8일(수) 2회, 초등학생(4~6학년) 대상은 12월 11일(토)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하영(쿰 하오루 대표), 조문숙(해녀의 태왁 대표) 강사가 참여해 제주해녀 이해교육 및 테왁 만들기를 지도한다.

수강생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12월 7일(화)까지 1회당 15명씩 성인  총 30명, 어린이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접수할 수 있다.

▲ 동녘도서관, 2021년 해녀와 테왁 참가자 모집. ©Newsjeju
▲ 동녘도서관, 2021년 해녀와 테왁 참가자 모집.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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