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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주민센터 (동장 오상석) 는 지나 26일 '어르신 맞춤 홈트' 하반기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참여대상 7가구를 직접 방문해 수료증과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른신 홈트는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좌식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졌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체력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상석 아라동장은“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고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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