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월) 오후 3시 39분쯤 솜반천 계곡에서 A(19)씨가 7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Newsjeju
▲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월) 오후 3시 39분쯤 솜반천 계곡에서 A(19)씨가 7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솜반천에서 10대가 7m 계곡 아래로 추락했으나 다행히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월) 오후 3시 39분쯤 솜반천 계곡에서 A(19)씨가 7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구조한 뒤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다발성 외상을 입긴했으나 치료 후 같은 날 오후 4시 58분쯤 집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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