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 기획처장, 이하 제주대 사업단)은 지난 11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주청년 아침특강 프로그램 : 미라클 모닝’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 대외협력과와 제주청년센터가 협업해 제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강연을 통한 지역 청년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선 ‘스위그’ 대표 오혜련 씨가 ‘My way(부제: 자신만의 길을 걷는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강연자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아침에 이뤄지는 강연 참여자체가 도전이고 동기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제주대와 제주청년센터가 협업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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