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다민 학생. ©Newsjeju
▲ 현다민 학생. ©Newsjeju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 3학년에 재학 중인 현다민 학생이 2021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 추천 채용으로 하는 ‘KT&G’ 전국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다민 학생은 NCS동아리, 스피치캠프, 미래비전 설계 및 취업마인드 강화 캠프 등의 취업프로그램에 진로맵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워왔다.

아울러, 전산회계 1급,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정보기술자격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3학년에 올라와서 NCS 직업기초능력과정,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 특강 등 취업부에서 지원하는 취업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공채에서는 서류전형, 온라인 AI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KT&G 영업직 10급에 최종 합격한 현다민 학생은 "KT&G의 최근 기사, 인재상, 홈페이지를 정독했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질문의 내용도 직무에 맞춰 준비했다"면서 "AI역량검사를 통해 녹화하고 보완, 피드백하며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공기업에 지원하고 실패하면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 입사지원서 작성교육, 면접교육, AI면접 등 단계마다 취업지원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충실히 했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취득반, 1팀 1기업 프로젝트, 조직적응캠프, 온라인쇼핑몰 창업반, 자기소개서 특강, 취업캠프 등을 운영해 특성화고등학교의 명맥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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