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남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해력 교실– 문해력이 피었습니다’를 지난 21일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Newsjeju
▲ 제남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해력 교실– 문해력이 피었습니다’를 지난 21일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Newsjeju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해력 교실– 문해력이 피었습니다’를 지난 21일(금) 오후 2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어린이 문해력 교실- 문해력이 피었습니다’는 강민아(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동화책을 읽고 자신의 숙제 관련 경험을 이야기해보며 관련 질문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1일(금)부터 오는 2월 11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며 문해력을 기르는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 어휘를 놀이와 연계해 읽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글을 스스로 묻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독해력도 늘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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