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이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이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4일에 세화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 시장은 위문품(탐나는전)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애로사항과 시설 운영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함께 힘든 시기이지만 시설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엔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5일간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26가구를 방문해 안전 확인과 함께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주거취약계층에 차례상 비용 2억 3000만 원(차상위계층)과 KF94 방역 마스크(490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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