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권역별 교육 운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화상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기본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대정 11명 △남원 19명 △성산 22명 △표선·안덕 21명 △동지역 42명 등 6개 권역·총 115명이 선정됐다.

이번 기본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귀농귀촌 정책분야, 기초영농분야, 제주지역이해 등 3개 분야·7개 과목에 대해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교육일정에 대하여는 수강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됐으며, 오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안내 되어진 일정에 따라 권역별 2일간 제18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참여를 위해서는 해당일자에 개인별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ZOOM(www.zoom.us)에 접속해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고 해당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4 ~ 5월 심화-창업연계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예정에 있으며,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해 차후 교육 운영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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