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5일 제주시 교래리 내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2022년 품질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품질문화를 창출하는 데 협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5일 제주시 교래리 내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2022년 품질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품질문화를 창출하는 데 협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ewsjeju

출시 24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가 ‘월드클래스 품질비전’을 선포하고 품질 최우선 경영방침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5일 제주시 교래리 내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2022년 품질문화 정착의 해’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품질문화를 창출하는 데 협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발공사는 품질혁신 슬로건을 ‘안전한 물! 맛있는 물! 최고의 품질!’로 정하고, 품질 혁신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함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품질 경영 5가지 분야 추진 전략을 실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무결점 제조 품질 혁신 △스마트 물류 관리 플랫폼 및 물류∙유통 5star 제도 도입 △친환경 패키징 및 원수 품질 우수성 확보 △스마트 클레임 대응 시스템 구축 △전사 품질 문화 함양에 힘쓰기로 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미코노미’ 트렌드의 확산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물에 니즈는 확대될 것"이라며 "제주개발공사는 품질 제일주의 원칙을 갖고 ‘안전한 물! 맛있는 물! 최고의 품질!’의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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