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는 3,89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6,540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12만6,540명 중 10만318명은 격리가 해제됐으며 나머지 2만6,142명은 격리 중이다. 제주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80명이다.
3월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2,207명, 2일 3,294명, 3일 3,399명, 4일 3,285명, 5일 3,691명, 6일 3,233명, 7일 3,054명, 8일 3,858명, 9일 4,923명, 10일 4,289명, 11일 5,191명, 12일 6,203명, 13일 4,827명, 14일 3,900명, 15일 7,255명(역대 최다), 16일 4,571명, 17일 4,412명, 18일 6,393명, 19일 6,228명, 20일 3,292명, 21일 3,191명, 22일 오후 5시까지 3,896명이 확진됐다.
제주는 3일 연속 3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 12만6,540명 중 9만4,567명은 이달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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