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도입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접근성을 강화한 비대면 ‘NH모바일전세대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전세대출 신청정보 입력으로 3개 보증기관 4종 보증서의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NH모바일전세대출+’의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 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DTI 40% 이내와 소득 요건 부합 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7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 2.61%(3월 22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문상철 본부장은 “보증서 통합 심사를 통해 상품 가입 여정을 단축했다”며 “고객의 편의성 및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