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는 3,6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6,861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13만6,861명 중 11만345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2만6,433명은 격리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83명으로 집계됐다. 

3월 도내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2,207명, 2일 3,294명, 3일 3,399명, 4일 3,285명, 5일 3,691명, 6일 3,233명, 7일 3,054명, 8일 3,858명, 9일 4,923명, 10일 4,289명, 11일 5,191명, 12일 6,203명, 13일 4,827명, 14일 3,900명, 15일 7,255명(역대 최다), 16일 4,571명, 17일 4,412명, 18일 6,393명, 19일 6,228명, 20일 3,292명, 21일 3,191명, 22일 5,571명, 23일 5,030명, 24일 오후 5시까지 3,624명이 확진됐다. 

3월 들어 벌써 10만명 이상이 확진됐는데, 이달 1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총 10만4,8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3차 누적 접종률은 62%를 넘어섰다. 제주도 인구 대비 1차 누적 접종률은 87.3%, 2차 86.4%, 3차 62.6%로 집계됐다. 

※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되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체 잠정 집계 결과로, 질병관리청의 최종 집계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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