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토요문화학교1건 ,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2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5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를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제주춤아카데미는 6월부터, 감상형 오페라클래스와 재미있는 미술세계사 2개 과정은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한문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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