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칠 안전정책과장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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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김원칠 안전정책과장이 발령됨에 따라 제주4.3사건 해결 등 국정과제 반영에 가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김원칠 안전정책과장을 28일자로 파견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 발령은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제주도 지방공무원 파견 요청에 따른 조치다.

김 과장은 안전정책팀장 및 인재정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2020년 2년간 행정안전부 제주4.3사건처리과에 파견돼 중앙부처와 제주도 간 절충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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