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는 4,2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7,7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15만7,716명 중 13만2,801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2만4,811명은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04명이다.
3월 도내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2,207명, 2일 3,294명, 3일 3,399명, 4일 3,285명, 5일 3,691명, 6일 3,233명, 7일 3,054명, 8일 3,858명, 9일 4,923명, 10일 4,289명, 11일 5,191명, 12일 6,203명, 13일 4,827명, 14일 3,900명, 15일 7,255명(역대 최다), 16일 4,571명, 17일 4,412명, 18일 6,393명, 19일 6,228명, 20일 3,292명, 21일 3,191명, 22일 5,571명, 23일 5,030명, 24일 4,789, 25일 4,082명, 26일 5,010명, 27일 3,000명, 28일 3,329명, 29일 오후 5시까지 4,276명이 확진됐다.
제주지역은 이달 누적 확진자가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만5,743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 인구 대비 1차 누적 접종률은 87.4%, 2차 86.4%, 3차 63.0%이다.
※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되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체 잠정 집계 결과로, 질병관리청의 최종 집계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