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센터(센터장 김보균)는 올해부터 6년간 국고 9억 원을 지원받아, 제주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스마트팩토리 산업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지역수요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산업체 연계 캡스톤디자인,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현장재현형 PBL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한라대학교는 해당 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본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를 양성해왔다.

김보균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최근 제주형 제조업의 육성에 대한 관심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분야의 선도적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및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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