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연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특별전 <세한도-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개최를 기념해 어린이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한도의 제작 배경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한도 그림 읽기'는 초등학교 3~6학년 개인 참여형과 지역 학교 학급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개인 참여형 프로그램은 오는 4월 9일(토)부터 3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에 운영된다.

단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0일(수)일부터 5월 25일(수) 매주 수요일 비대면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78년 만에 제주에서 만나는 국보 '세한도'의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교사 초청 전시 설명회 '새봄에 만나는 세한도'를 4월 18일(월)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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